사라토가, 인프라·식료품·자원 3개 부문에 주력…EC 스타트업도 투자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사라토가, 인프라·식료품·자원 3개 부문에 주력…EC 스타트업도 투자 경제∙일반 편집부 2016-06-20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투자 회사 사라토가 인베스따마 스다야(PT Saratoga Investama Sedaya)는 올해 인프라 개발, 식료품, 자원 등 주요 3개 사업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마이클 수르야자야 최고경영자(CEO)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프라 분야에서 특히 발전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설명했다. 상장 자회사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가 중부자바주 바땅에 건설하고 있는 중부자바 석탄화력발전소(CJPP)에 대해서도 기대를 나타냈다.
 
사라토가는 산하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donesia)MPI)을 통해 리아우 제도주 바땀섬에서 발전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린따스 마르가 스다야(PT Lintas Marga Sedaya)를 통해 고속도로 운영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마이클 CEO는 이 밖에 EC(전자상거래)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릴 의향을 표명했다.
 
사라토가는 2008~2015년 총 8년간 22개사에 총 7조 3,000억 루피아를 투자했다. 올해 투자액은 약 1조 루피아 규모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