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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수까르노-하따 제 3터미널 Ultimate, 르바란 이후 개항 예정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6-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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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는 수도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 3너미널 Ultimate 개항이 르바란 이후가 될 것이라 밝혔다.
 
르바란 기간 대규모이동에 앞서 20일 공식 개장을 계획했던 신터미널에 대해 교통부는 전력시스템 불안정과 관제탑 위치 등 여러 문제가 발견되자 개항을 잠정 보류했다.
 
공항운영공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II)의 조꼬 무르얏모조 운영기술이사는 17일 “이둘피트리(르바란 7월 6~7일) 이후 개장할 가능성이 높다. 20일 교통부의 추가적인 현장조사가 있을 것이다. 20일 개항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라고 밝혔다.
 
조꼬 이사에 따르면 공항의 예비 전원 전환 시험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발생했으며, 관제탑에서 활주로의 사각 지대가 발견되는 등 문제가 속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앙까사 뿌라2는 19일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신규 터미널의 전원 시스템과 예비 전원과의 연결이 무리 없이 성공했으며, 정전 발생에서도 4개의 예비 발전기에 의해 보안 시스템 및 체크인 카운터의 작업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 3터미널의 부지 면적은 42만 2,804평방 미터로 건물 면적은 33만 1,101평방 미터, 주차장은 8만 5,578 평방 미터다.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은 2,500 만 명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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