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7월 31일 시점의 외환 보유액은 1,277억 5,900만 달러(약 139조 2,332억원)로 전년 월말 시점에서 3.8%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감소했다가 6월말에 올라 2개월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중앙은행의
금융∙증시
2017-08-10
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82p를 기록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약보합세로 출발한 주식시장은 장중 좁은 구간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거래대금은 2,558 억위안으로 직전 거래일 대비 10%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연구원은 "7월 수출과 수입지표가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됐다
인도네시아 주요 4개 은행의 중간 결산에 따르면, 각 은행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리대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한편, 부실채권 비율은 국영은행과 민간은행의 명암이 엇갈렸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일자 보도에 따르면, 4줄 모두 이익을 확대하려면 특히 대손
2017-08-07
인도네시아 금융 감독청 (OJK)에 따르면, 임대 및 팩토링, 판매 금융, 신용 카드 등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갖는 다중 금융 회사의 6 월말 시점의 평균 부실 채권 비율 (NPL)이 3.47 %였다. 이는 2 월말 3.03 %에서 4 개월 연속으로 확대된 수치다. 인도네시아 금융 기업 협회 (APPI)
2017-08-04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가 7월 27일 발표한 상반기(1~6월)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0조 5,350억 루피아(약 8,870억 4,700만 원)였다. 순이자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20조 3,720억 루피아, 비이자 수익이 11% 증가한 7조 490억
2017-08-01
2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253p로 강보합 마감했다. 주간단위로는 0.5% 상승하며 6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장 초반에 약세를 보였던 주식시장은 오후에 반등하며 결국 강보합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984억위안으로 전일대비 18% 감소했다. 한국투자증권의 연구원은 "전일 하락했던 석탄, 비철금속, 철강 등
인도네시아 비은행 찔리빤 파이낸스와 BFI 파이낸스 두 회사의 중고차 대출이 올해 상반기(1~6월) 호조를 보였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대출을 다루는 찔리빤 파이낸스 인도네시아(PT Clipan Finance Indonesia) 엔겔버트 로롱 이사는 “상반기 대출
2017-07-28
신흥국의 주식시장 상승랠리에서 소외된 인도네시아 증시가 조정을 딛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증시 상승의 발목을 잡았던 소비와 부동산 등에 대한 우려가 하반기로 갈수록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이달 들어 전날까지 5829.71에서 5800.21로 0.50% 하락했다.
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2% 하락한 3,244p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보합세로 출발 후 장중 등락을 보인 주식시장은 결국 하락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2,134억 위안으로 직전일대비 15%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0.2% 상승한 5,813p로 마감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세에 힘입어 Val
2017-07-27
만디리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인 국영은행 만디리 은행의 6월 중간 결산이 발표됐다.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9조 6,000억 루피아로 대충 성장과 부실 채권 비율 축소가 성장에 기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은 1 ~ 6월 대출 성장률이 전년
2017-07-26
올해 회사채 발행율이 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에서는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고있다.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는 올해 연간 사채 발행 총액은 전년 대비 16.1 % 증가한 130 조 루피아로 내다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올해 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NPL)이 3%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회복으로 광산 등 여러 업종의 대출 리스크가 낮아지고 있으며, 하반기(7~12월) 대출 성장률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됐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OJK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