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보조금 연료 일부 인상...12월 1일부터 > 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셀프 주유소 (사진= 자카르타경제신문)

쁘르따미나(Pertamina)의 비보조금 연료 일부의 가격이 12월 1일 부터 공식적으로 인상됐다.

가격이 인상된 연료는 덱스리뜨(Dexlite), 쁘르따미나 덱스(Pertamina DEX), 쁘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RON98) 등 세 종류다.

이번 인상은 일반 연료 유형, 공공 연료 주유소를 통해 유통되는 휘발유 및 경유 유형의 소매 판매 가격을 계산하는 기본 가격 공식에 관한 장관령(Kepmen)  62 K/12/MEM/2020호 개정안 ESDM No. 245.K/MG.01/MEM.M/2022에 근거한다.

이전에 리터당 13,050 루피아였던 쁘르따미나 덱스리뜨는 현재 13,400루피아로, 13,440루피아였던 쁘르따미나 덱스는 13,800루피아로, 쁘르따막스 터보는 13,500 루피아에서 리터당 13,550 루피아로 인상됐다.

또 다른 비보조금 연료인 쁘르따막스(Pertamax ,RON92) 가격은 인상없이 리터당 12,100루피아를 유지한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쁘르따리뜨(Pertalite,RON 90) 및 디젤 연료도 가격 변동은 없다. [자카르타경제신문]

- 바이오솔라(Biosolar): Rp 6.800/리터
- 쁘르따리뜨(Pertalite): Rp 10.000/리터
- 쁘르따막스(Pertamax, RON 92): Rp 12.100/리터
- 쁘라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RON 98): Rp 13.550 /리터 (Rp 13.500에서 인상됨)
- 쁘르따막스 그린 95(Pertamax Green 95,RON 95): Rp 13.150/리터
- 덱스리뜨(Dexlite): Rp 13.400/리터 ( Rp 13.050 에서 인상됨)
- 쁘르따미나 덱스(Pertamina DEX): Rp 13.800/리터 (Rp 13.440에서 인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