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2일, 8월 화물 수송량이 전월 대비 6% 증가한 390만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른 규제들이 완화됨에 따라 경제활동이 조금씩 회복돼 수송량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석탄 수송량이 전월 대비 8% 증가했다.&
유통∙물류
2020-09-04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7월 가맹 업체 5개사의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45% 감소한 29만 2,205대였다. 1~7 월 누계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217만 8,694대였다. 현지 언론 꼰딴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AISI의 시깃 간부는 “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증
2020-09-01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는 지난 27일, 픽업 트럭 ‘힐룩스(Hilux)’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 투입을 발표했다. 태국에서 수입하는 완성차(CBU)로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운 힐룩스는 안전 및 에너지 절약성을 강화
2020-08-31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올해 이 회사 계열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 대수가 30만 대 전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스뜨라의 헨리 이사는 24일 온라인 기자 회견에서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
미쓰비시 자동차와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는 25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이 각각 온라인으로 가상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25일 개막한 미국
2020-08-27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지난 19일 친환경 에코카 구입을 대상으로 자동차 대출 계약금 한도액의 비율을 현재의 5~10%에서 제로로 인하한다고 발표했지만, 부품 업계 관계자는 "판매 상승 효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걸린다"며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와 로손(Lawson)은 24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로손에서 25일부터 NEC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점포 운영의 실증 실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기간은 9월 30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영상 분석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매출 증가를 목표
2020-08-26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에 따르면, 7월 국내 시멘트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537만톤이었다. 인프라 건설 등 대형 사업에 이용되는 벌크 시멘트 소비가 전국적으로 크게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ASI의 위도도 협회장은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IKEA)가 2021년 서부 반둥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 반둥에 아아 움바라 군수는 “이케아는 지역 중소기업 상품을 많이 수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2020-08-25
인도네시아 제화산업협회(Aprisindo)에 따르면, 지금까지 회원사의 1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협회에 가입한 약 120개사의 직원 중 최소 수만 명이 실업이나 해고 등에 직면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Apri
2020-08-24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7월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0% 감소한 2만 4,397대였다. 생산을 재개한 업체들이 증가해 전월 대비 38% 확대했다. 17개 브랜드 중 7월 중국의 동풍소강기차(DFSK)와 닛산 자동차의 '닷슨' 두 브랜드의 생산 대수가 0대였다. 한국의 현대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화물 운송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화물 수송량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사업주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소량화물 운송 서비스도 확충한다. 코로나19로 급감한 여객 수입을 보충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