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인상 협박 불똥이 중국에 공장을 둔 대만계 제조 협력사들로 튀고 있다. 당장 대만의 페가트론이 중국에 있는 조립공장을 인도네시아로 옮길 계획을 세우고 있다. 페가트론은 포춘500기업으로 애플은 물론 애플,에이서,HP,소니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니케이 아시안리뷰는 5일 애플 제품
교통∙통신∙IT
2018-12-10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이달부터 북부 수마트라 인근에 위치한 꾸알라나무 국제공항(Kualanamu International Airport) 등 5개 공항에서 터미널 건물의 공용 공간의 유지 관리 등에 사용하는 '여객 서비스 시설 사용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플랫폼 회사에게 미개발 중소기업은 매력적인 시장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국내 총생산(GDP)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자결제 플랫폼 제공 회사에게 이 잠재적인 시장 규모는 5,000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12-07
인도네시아 배차 앱 대기업 고젝(Go-jek)은 출장 서비스 '고푸드(Go-Food)의 고객 수가 지난 2개월 동안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실시 중인 캠페인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고푸드는 고젝 기사가 음식점이나 소매점에서 고객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다가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18일간, 자회사인 저가 항공사(LCC)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와 함께 기존 노선에 413편을 추가로 투입, 운항한다고 4일 발표했다. 가루다 항공이 197편(5만 5,000석), 시티
2018-12-06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의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운영사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와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를 운영하는 트랜스포타시 자카르타(PT Transportasi Jakarta)가 대중 교통의 연결성 향상을 위한 공동 조사를 실시한다.  
1억 명의 젊은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가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으로 뜨고 있다. 연간 약 4,000만 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보이는 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브랜드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코트라는 유로모니터의 통계를 인용해 인도네시아의 휴대폰 전체 판매량이 전년도보다 0.2% 증가한 약 4
2018-12-03
에어아시아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발착 장소가 변경된다.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외곽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취항하는 국제선 발착 장소를 내달인 12월 12일 오전 3시부
2018-11-30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의 하늘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이을 수도 제2공항 건설에 대해 2021년에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투자액은 약 100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 다. AP
2018-11-29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내년에 중앙 부처와 지방 정부가 수집한 정보를 관리하는 종합통계시스템(Simdasi)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의 수하리얀또 청장은 “중앙통계청이 새로운 시스템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앙 부처와 지방 정부의 정보를 수집한다&rd
2018-11-28
인도네시아 최대 모바일 서비스사이자 국영 통신 사업자인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lar, 이하 텔콤셀)는 화웨이와 2018 글로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GMBBF)에서 공동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
연간 4,000만대가 넘는 휴대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삼성전자의 1위 지위가 위협받고 있다. 올 들어 중국 및 로컬 업체들의 전방위적 압박이 심화되면서 삼성전자 입지가 흔들릴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인도에서 중국 샤오미에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내준 악몽이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
2018-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