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4월 신제품 ‘덱스라이트’ 출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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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에너지 쁘르따미나는 오는 4월 비보조 디젤 연료 ‘덱스라이트(Dexlite)’를 출시한다.
아흐마드 밤방 쁘르따미나 마케팅 커머셜 디렉터는 덱스라이트에는 더 적은 양의 황이 포함되어 있어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디젤 연료보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4월부터 덱스라이트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덱스라이트는 리터당 7,000 루피아로, 쁘르따미나가 현재 판매하고 있는 보조금 디젤 연료 덱스(Dex)보다 더 저렴하다.
쁘르따미나 측은 신제품이 출시되더라도 덱스 연료도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로 버스 등의 차량이 덱스 연료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쁘르따미나 측은 국제 유가가 하락함에 따라 올해 세 차례에 걸쳐서 연료가 인하를 단행했다. 3월 초 쁘르따미나는 쁘르따 맥스, 쁘르따 플러스, 쁘르따미나 덱스, 쁘르따라이트 등의 연료 가격을 리터당 200루피아 정도 하향 조정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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