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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가루다 자회사 렌터카 앱 개발해 고객 편의 더할 것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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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인 렌터카업체 아에로트랜스 서비스 인도네시아(PT Aerotrans Service Indonesia)가 향후 반년 이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렌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아에로트란스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난 5일 통신 서비스 대기업 인도삿 오레두(Indosat Ooredoo)와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아에로트란스의 망할 사장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렌터카 예약뿐만 아니라 차량의 주행 현재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에로 트란스의 렌터카 서비스용으로 마련된 차량은 총 200대이지만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범위를 넓혀 3년 이내에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차량 대수를 3천 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인도삿은 택시업계 2위인 익스프레스 뜨란신도 우따마에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뜨립(TRIP)’을 개발한 바 있다. 이 앱은 올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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