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마따은행, 최대 1% 금리인하 계획 금융∙증시 편집부 2016-04-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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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민간 은행 쁘르마따은행(Permata Bank)은 올해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단계적으로 25 ~ 100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하겠다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잇따른 금리 인하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12 일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는 쁘르마따은행의 현행 금리가 대출, 예금 모두 평균 10~11% 선이라 지목하며 우선적으로 예금금리를 인하한 뒤 대출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라 보도했다.
로이 쁘르마따 은행장은 자금 조달비용 감소로 인해 더 낮은 금리도 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쁘르마따 은행의 3월 31일 시점 대출금리는 기업용이 11.50%, 소매용이 11.75%, 주택대출이 11.50%로 각각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현재 기준금리를 6.75%로 설정하고 있으며, 올 들어 3개월 연속 금리인하를 실시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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