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印尼, 올 1분기 TV광고 지출 전년 대비 33%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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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 리서치 업체 닐슨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의 TV광고비가 전년 동기 18조 1천억 루피아 대비 33% 증가한 24조 2천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닐슨 인도네시아 수석 이사인 헬렌은 17일 세미나에서 “1분기 3개월 동안 TV광고 비용은 총 24조 2,000억 루피아였다. TV광고 내역은 담배 제품이 1조 8,000억 루피아로 최다였으며, 헤어 케어 제품(1조 2,000억 루피아)이 뒤를 이었다. 그 뒤로 △커피·차 음료(1조 1,000억 루피아) △인스턴트 식품(1조 루피아) △스킨 케어 용품(1조 루피아) △과자(9,918억 루피아) 순이었다.
헬렌 수석 이사에 따르면, 골든 타임(오후 6~10시)에 방영되는 TV 광고비는 6조 루피아 규모다. 그는 "경기 개선에 따른 신뢰감 증가가 광고 지출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닐슨이 공개한 올 1분기 광고 규모가 가장 큰 10개 광고주는 던힐(4,204억 루피아), 인도미(2,721억 루피아), 자룸 슈퍼 마일드(2,002억 루피아), 구당 가람 시그니처(1,766억 루피아), 톱 커피 수수(1,730억 루피아), 보건부 광고(1,649억 루피아), SGM엑스플로르 1플러스(1,592억 루피아), 지삼수 234 매그넘 블루(1,522억 루피아), 텔콤셀 인터넷 브로드밴드(1,510억 루피아), 또꼬페디아(1,478억 루피아) 순이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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