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닐슨 인니 소비자 체감 경기 ‘낙관’ 세계 3위…한국은 꼴찌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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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사전문업체 닐슨이 17일 발표한 2016년 1분기(1~3월) 소비자체감경기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지수는 117이었다. 이는 지난 조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인도네시아는 인도(134), 필리핀(119)에 이어 세계 3번째 수준으로 소비 경기전망을 낙관했다.
소비자체감경기 지수의 평균은 98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베트남(109) △중국(105) △태국(105) △뉴질랜드(99) △호주(89) △싱가포르(88) △홍콩(88) △대만(76) 순이었으며, 한국은 최하위인 44를 기록했다. 일본은 73으로 지난 조사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닐슨은 63개국의 30,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3월 1~23일 기간 인터넷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지수는 100을 넘으면 낙관, 밑돌면 비관을 나타낸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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