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일본계 기업, 자카르타서 도시락 배달 서비스 시작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20 목록
본문
전날 도시락을 예약하면 제시간에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가 10일 시작되었다. 클릭-잇(Klik-eat) 인도네시아는 이날부터 공식적으로 자카르타 내에 한해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위 업체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자카르타 내 28개 점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자카르타특별주 내 지정 장소에 예약한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것이 특징이며, 케이터링 서비스와 간식 주문도 가능하다. 단, 당일 예약은 불가하며 그 전날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클릭-잇 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 내 새로운 레스토랑과도 제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연말까지 100~150점과 파트너십을 맺겠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주문은 전용 예약사이트(office.klik-eat.com) 또는 콜센터(021-2954-5050)를 이용하면 된다. 도시락 하나 당 가격은 2만 루피아부터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최소 30만 루피아 상당의 도시락을 주문해야 한다..
클릭-잇 인도네시아 대표인 아오야기 켄이치는 자카르타특별주 내에서 도시락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사이트는 클릭-잇이 최초라고 강조했다.
편집부
- 이전글이슬람개발은행, 인도네시아에 52억 달러 대출키로 2016.05.19
- 다음글닐슨 인니 소비자 체감 경기 ‘낙관’ 세계 3위…한국은 꼴찌 2016.05.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