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베트남, 2018년까지 무역총액 100억 달러로 확대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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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이 오는 2018년 양국 간 무역 총액을 2015년의 2배에 가까운 1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19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ASEAN(남아시아국가연합)-러시아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가 양자회담을 열고, 무역확대에 합의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20일 내각회의에서 “2015년 양국 간 무역 총액은 55억9천만 달러로 최근 3년간 연 6.47%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히고 “2013년 6월 합의한 양국 간 협정을 바탕으로 3년 뒤 무역 총액을 대폭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특히 쌀 수입국으로 베트남은 중요한 국가다. 회담에서 응웬 총리를 국빈 초청했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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