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KPM, 전자상거래 규정 내달 매듭짓는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6-05-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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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정부가 전자상거래(e-commerce, EC) 분야를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개방한 뒤에 따른 상세 규정을 마무리할 방침을 밝혔다.
BKPM은 출자액이 1,000억 루피아 이상인 경우나 1,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우에 한해EC 분야 외국인 출자비율을 100%까지 인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BKPM 관계자인 쁘라띠또 수하르요는 “(EC 관련 규정)은 내달 완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련 규정은 외국 기업과 협력하는 중소기업인들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령 2016년 제44호’에 따라 네거티브투자리스트(DNI)가 개정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에 제한되었던 EC 분야가 대거 개방되었다고 쁘라띠또는 강조했다. 단, 투자금이 1,000억 루피아 이하인 경우 BKPM은 출자비율을 49%로 제한한다.
BKPM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외국인 투자는 5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기간 24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한편 지난해 인도네시아 투자액은 총 1,900만 달러에 달했으며, 67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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