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내 전자상거래 회사 전국공공조달청과 청렴계약 체결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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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탈로그 홈페이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자상거래(EC) 사이트인 비네까닷컴(Bhinneka.com)을 포함한 국내 EC 기업 네 곳이 26일 전국공공조달청(LKPP)과 청렴계약서를 체결했다.
아누그라쁘라따마닷컴(AnugrahPratama.com), 아요끌릭닷컴(Ayoklik.com), 엠비즈(Mbiz.co.id)와 비네까닷컴은 정부의 온라인 조달 시스템을 투명하게 유지하도록 조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정부는 이-카탈로그(e-catalog) 웹페이지를 제작해 공공재와 서비스 등을 공시했다. 이-카탈로그에는 상세 사양과 함께 공급자들의 가격도 명시되어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빠르고 편리하게 공공재 등을 조달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존 입찰제를 통해 필요로 하는 공공재와 서비스를 공급받았는데 가격이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되어 있거나 부정부패가 개입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 주지사는 “이제 계좌이체를 통해 구매가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주지사는 이-카탈로그는 국내 사업자들에게 폭넓은 기회와 권한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LKPP 청장인 아구스 빠라보워는 이-카탈로그가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할 거라면서 누구든지 감시단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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