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정용 소형 가전 시장, 불경기에도 연 10% 성장…月 1조 루피아 규모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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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정용 소형 가전 시장이 경기가 침체를 겪었던 지난해에도 약 10%의 성장률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독일 소형 가전 제조 업체 세베린(Severin)의 제품 판매하는 세베린 인도네시아의 리도완 이사는 “믹서기와 커피메이커, 푸드 프로세서, 밥솥, 급수기 등의 소형 가전 시장은 최근 5 년간 경기에 좌우되지 않고 연 10%의 성장을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소형 가전 시장의 60~70%를 밥솥과 급수기가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는 월 1조~1조 5,000억 루피아 정도다”라고 밝혔다.
세베린은 앞으로 국내 소형 가전시장 점유율 10%를 목표하고 있다. 리드완 세베린 인도네시아 이사는 “세베린 본사가 인도네시아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예상하고 인도네시아에 생산 거점을 마련하려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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