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올해 최고의 은행 BRI” …KEB하나, 우리소다라도 BEST 6에 안착 경제∙일반 편집부 2016-06-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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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인베스터 매거진은 지난 2일 ‘2016 베스트 뱅크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주최 측은 각 은행의 자본력, 대출 품질, 수익성, 유동성 등 12개 부문을 평가해 방 락얏 인도네시아(BRI), KEB하나 인도네시아, 우리소다라 인도네시아, 방 술라웨시 바랏, 방 람뿡 등 여섯 개 은행을 ‘올해 베스트 은행 브랜드 6’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도 100조 루피아 이상의 자본금을 보유한 BRI는 올해 최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BRI의 자산은 방 센트럴 아시아(BCA)와 만디리 다음으로 많다.
‘2016 베스트 뱅크 어워드’의 심사위원장인 시깃 쁘라모노는 본 행사는 국내서 활동하고 있는 은행들이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시깃 심사위원장은 각 은행 간 경쟁이 잘 이루어지면, 금리와 순이자수익(NIM) 등을 쉽게 삭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물론, 규정을 잘 준수한 은행에는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시깃 심사위원장은 인도네시아 은행협회(Perbanas)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편 방 따붕안 느가라(BTN)는 올해 순이익이 가장 높은 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스트 누사 뜽가라 레지오날 디벨럽먼트 방(BPD Nusa Tenggara Timur)은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지방 은행으로 뽑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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