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마르가 고속도로 네 곳 운영권 획득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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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고속도로 운영사인 자사 마르가(Jasa Marga Tbk)가 고속도로 4개 구간 운영권을 획득한 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6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자사 마르가 기업 비서인 모함마드 소피얀에 따르면, 중부 자바 바땅-스마랑 고속도로(75km), 동부 자바 빤다안-말랑(38km), 깔리만딴 발릭빠빤-사마린다(99km), 술라웨시 마나도-비뚱(40km) 구간은 이제 자사 마르가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소피얀 비서는 이어서 이번에 사측이 획득한 운영권을 전부 환산하면 약 32조 1,0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다.

자사 마르가 측은 위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2019년까지 마무리 짓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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