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물류 BGR, 동부지역 중심으로 냉장 창고 구축 활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6-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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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물류 회사 반다 갈라 렉사(PT Bhanda Ghara Reksa, 이하 BGR)은 향후 국내 동부 지역의 냉장창고(Cold Storage)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프리셀 BGR 운영개발이사는 1일 인터뷰에서 “현재 작업중인 자바주와 자카르타주에 냉장창고 설치가 완료되면 수마트라와 누사뜽가라 지역, 술라웨시, 파푸아 등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냉장창고 구축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BGR은 전국 각지에 BGR 냉장 창고와 배송센터를 설치해 마늘, 고추, 야자 등 신선 상품을 창고에 보관하고 각지 시장에 공급하는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BGR은 작년 중반부터 시작한 신규 택배서비스 ‘BGR 익스프레스’에 대해서는 올해 15%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부 수마트라의 500개 협동조합과 농촌협동조합(Puskud) 등과 제휴해 대리점 업무를 위탁하는 등 서비스망을 갖춰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현재 BGR의 국내 보유 창고 수는 현재 500개로 수용 능력은 100만 ㎥에 달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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