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잘라루딘 공항 신 터미널, 이달 말 공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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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론딸로 지역 정부는 이달 말 잘라루딘(Jalaluddin) 공항에 신 터미널이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슬리 하비비 주지사는 “2013년 공사를 시작한 터미널은 2층 규모로 설계되었으며 8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내부는 현지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고 설명했다.
신 터미널의 활주로는 하지(haj) 성지 순례 기간 동안 활용하기 위해 기존 2km에서 3km로 연장되었다.
하비비 주지사는 “하지 순례 기간 탑승지로서 선정되기 위해서는 고론딸로 지역에서 탑승하는 순례자가 3,500명에 달해야 한다. 숫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항과 고론딸로 항구를 잇는 도시 외곽 순환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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