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OJK “우량 은행에 인센티브 준다” 5월 중 규정 발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5-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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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우량 은행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29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OJK는 5월 중에 관련 규정을 공포할 예정이다.
위 규정에 따라 비용 비율과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NIM)이 일정 수준에 있는 우량 은행은 지점 개설 시 요구되는 자기 자본 비율이 40% 이상 인하되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핵심 자기 자본이 30조 루피아 이상(카테고리4), 5~30조 루피아 이상(카테고리3)인 경우 비용 비율이 74% 미만인 곳과 자기 자본 1~5조 루피아(카테고리2), 1조 루피아 미만(카테고리1)인 경우 비용 비율이 85% 미만인 곳, 카테고리와 관계없이 NIM이 4.5%를 밑도는 경우 위 규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
OJK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은행의 평균 NIM은 5.4%로, 전년 보다 1.2% 상승했다. 지난해 말 시점 비용 비율은 82%로, 전년 동기 시점보다 5.2 포인트 확대되고, 아세안 역내 국가의 평균인 40~60%를 크게 웃돌았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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