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기름값 또 내렸다… 올해만 세 번째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6-03-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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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쁘르따미나 홈페이지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국영 에너지 기업 쁘르따미나는 15일 올해 세 번째로 비보조금 연료 가격을 인하했다.
쁘르따미나는 디젤 연료와 무연 가솔린 연료 가격을 각각 리터당 200 루피아 인하했다. 이 결정에는 쁘르따맥스(RON92), 쁘르따맥스 플러스(RON95), 쁘르따라이트(RON90)도 포함된다.
위안다 뿌스뽀느고로 쁘르따미나 부사장은 연료 가격을 조정할 때 국제 연료 가격과 제품 개발 정도를 함께 고려한다면서 200 루피아 인하 결정은 모든 지역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옥탄가가 높은 쁘르따맥스 레이싱(RON100) 연료 가격은 인하되지 않고, 기존대로 리터당 35,000 루피아에 판매된다.
자카르타에서 쁘르따맥스는 기존 리터당 7,950 루피아에서 7,750 루피아로 조정됐고, 쁘르따맥스 플러스는 8,850 루피아에서 8,650 루피아로 인하되었다. 쁘르따 라이트의 가격은 기존 7,700 루피아에서 7,500 루피아로 내렸다.
또, 쁘르따미나는 전 지역에서 바이오디젤 연료도 400 루피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저옥탄 가솔린 쁘레미움은 가격은 변동 없이 리터당 7,050 루피아에 판매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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