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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대만계 기업, 자동차용 조명생산 공장 건설 검토 무역∙투자 편집부 2016-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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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계 자동차용 조명 생산 기업이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 부지를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6일 대만계 기업이 자동차용 조명 생산 공장 건설에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기업명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공장 부지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에 따르면 현재 해당 기업은 10 ~ 15헥타르 규모의 부지를 모색중이다.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를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서부 자바 까라왕 인근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향후 세밀한 검토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KPM측은 현재 다수의 대만 기업이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생산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만 기업에 의한 2015년 투자건은 275건이었다. 투자 실현액은 1억 795만 달러로 국가별로는 15위에 위치했다. 2010~2015년 누계는 13억 달러를 기록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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