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딴중쁘리옥 체류 기간 3.6일로 단축 “3일로 축소하는 것이 목표” 유통∙물류 편집부 2016-03-2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화물의 70%를 수용하고 있는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체류 기간이 평균 5~7일에서 3.5~3.6일로 단축될 예정이다.
자국 물류 시스템을 개선해 물류비용을 절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 바 있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당국은 항구 체류 기간을 4.7일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내건 바 있다.
아궁 꾸스완도노 항구 체류 시간 대책 관계자는 18일 딴중쁘리옥 내 채류 시간이 3.5~3.6일로 단축되었으며, 앞으로는 3일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체류 시간을 축소하기 위해 반뜬 주에 새로 개소한 3항을 새로운 국제 물류 거점으로 정비하고 항만과 철도를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궁은 3항은 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심해 항구로서 대폭적인 혁신이 필요치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만 철도 적재량은 기존 컨테이너 15개에서 30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편집부
- 이전글정부, 4월 중에 보조금 연료 가격 인하 추진하나 2016.03.22
- 다음글국영 가스 PGN 지난해 43% 이익 감소 2016.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