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에너지 "쁘르따라이트, 국민 연료 만들테야" 경제∙일반 편집부 2016-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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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에너지 기업 쁘르따미나는 술라웨시 내에서 쁘르따라이트(RON90)의 유통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을 밝혔다.
최근 쁘르따미나는 쁘레미움(RON88) 소비량을 조절하기 위해 비보조 연료 가격을 낮춘 바 있다. 이는 올해 세 번째 연료가 인하다.
쁘르따미나는 술라웨시 지역에서 쁘르따라이트 연료를 판매하는 주유소는 이전에 78개에서 최근 103개로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인도네시아 전역에 쁘르따미나 주유소가 5,300여 곳이 있는데, 이 중 2,500곳에서 쁘르따라이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자바 내에서 쁘르따라이트를 판매하는 주유소는 101곳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쁘르따라이트는 대중 연료인 쁘레미움보다 고옥탄 연료다. 현재 쁘레미움이 ‘국민 연료’로 애용되고 있으나 사측은 이내 쁘르따라이트가 그 뒤를 잇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시된 시점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쁘르따라이트 판매량은 약 10만 5,944킬로리터에 달한다.
북부 술라웨시 내에서 쁘르따라이트를 취급하는 주유소 위치는 쁘르따미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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