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륜 시장, 올해는 최대 110 만대 : GDP5 % 대 부상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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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사륜 시장, 올해는 최대 110 만대 : GDP5 % 대 부상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경제∙일반 편집부 2016-04-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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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이 크게 침체했으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은 2013년, 가장 많은 130만 대의 신차가 판매된 이후 침체가 시작되어 2년 연속 하향세를 보였다. 올해 1 ~ 2월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였으나 올해 최대 110만 대까지 회복할 가능성을 보여 업계가 한시름 놓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 ~ 2월 판매량(출하 기준)은 전년 동월 대비 5% 감소했다. 반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3월 이후 점차 회복될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판매가 내수 시장 확대와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은 2년만에 5%대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낙관적인 전망이 계속된다는 평가다.
 
최근 인도네시아에는 SUV바람이 불고 있다. 패밀리 카로써 인기가 높던 다목적 차량 MPV의 인기가 SUV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국민 소득이 높아질수록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한편, 일본계 자동차 기업들은 현재 9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자동차 시장에 대해 ‘아직 자신있다’라는 반응이다. 일본 업체간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나 향후 5 ~ 10년 동안은 다른 나라의 브랜드가 시장에 들어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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