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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BRI, 만디리 등 총 8개銀 자바고속도로사업에 7조 7천억 루피아 융자 경제∙일반 편집부 2016-04-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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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만디리(Bank Mandiri) 등 인도네시아 국영은행들이 자바 횡단 고속도로(Trans-Java Toll Road Projects) 건설사업에 나선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Jasa Marga)에 융자를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자사 마르가는 2개 고속도로 사업에 약 7조 7,000억 루피아(약 5억 8200만 달러)를 국영은행들로부터 대출할 계획이다.
 
자카르타글로브 15일 자에 따르면 BRI와 만디리, 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를 비롯해 국영 사라나 물띠 인프라스트룩뚜르(SMI), 인도네시아 수출입은행, 동부자카르타은행, 중부자바은행, 자카르타특별주 DKI 은행 등 총 8개 은행이 융자에 협조키로 했다.
 
우선 자사 마르가는 총 융자금 7조 7천억 루피아를 4조 4천억루피아를 중부자바주 솔로~만띵안~응아위(총 90km) 고속도로 건설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나머지 3조 3700억 루피아는 응아위~끄르또소노 구간(총 87km)에 투입한다.
솔로~응아위 구간은 자사 마르가와 와스끼따 톨 로드의 합자회사인 솔로 응아위 자야가 건설하며, 응아위~끄르또소노 구간은 자사 마르가 자회사인 응아위 끄르또소노 자야가 건설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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