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美 화장품 EMK, 인니 생산공장에 3천만 달러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6-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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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장품 업체 EMK 비벌리 힐즈(EMK Beverly Hills)는 인도네시아에서 스킨 케어 제품 생산에 나선다. 이 업체는 올해 말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며 투자액은 3,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에 따르면 제시카 EMK 부사장은 전날 "인도네시아 시장은 매우 크지만 우리는 인도네시아를 단지 판매시장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공장 등 생산거점을 마련해 아세안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인도네시아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화장품 원료를 조달할 수 있어 화장품 생산거점으로서 상당히 매력 있다”고 밝히고 “인도네시아에 화장품 개발연구소는 구축하지 않지만 인도네시아 정부가 화장품 제조기술을 국내에 전수하기를 바라고 있고 이에 협조할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EMK 측은 공장이 어디에 들어설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EMK 비벌리 힐즈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 벨기에, 일본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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