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응우라라이 발리국제공항 활주로 증설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6-04-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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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공사 앙까사 뿌라1(Angkasa Pura1)이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의 활주로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총 투자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뜨리꼬라 하르조 앙까사뿌라1 본부장은 23일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기존 활주로와 같은 규모로 3천미터 길이, 폭 45미터로 활주로가 증설된다”고 밝히고 “현재 교통부와 발리 주정부 당국과 함께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은 현재 24시간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수용능력은 1,500만~2,500만명에 달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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