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1일, 10월 도매 물가 지수(WPI, 석유·가스를 제외한 2010년=100)가 전년 동월 대비 0.9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9월의 1.21%에서 떨어졌지만 전월 대비 0.02% 플러스 성장했다. 국내 거래 중 광산물과 공업 제품의 지수가 전월 대비 상승했다. 농산
경제∙일반
2019-11-06
인도네시아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5.02%로, 2017년 2분기 5.01%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은 5일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의 발표를 인용,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2% 성장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5.07%, 2분기는 5.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일 발표한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3.13%였다. 전월의 3.39%에서 하락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품목별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총 7개 항목 중 4개 항목이 9월부터 하락했다. 재료의 상승률은 9월의 5.42%에서 10월 4.8
2019-11-05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1년에 도입한 '인도네시아 지속가능 팜오일 인증(ISPO)’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ISPO이 준수되고 있는지를 독립적으로 감독하는 새로운 기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ISPO 인증 조건에는 팜유 농장을 ◇ 합법적으로 소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자동차 사치세 과세 대상 품목에 관한 정령 ‘2019년 제73호'를 공포하고 전기차(EV)의 사치세율을 결정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와 배터리 전기차(BEV), 수소전기차(FCEV)는 세율을 거의 0%로 하고, 2년 후인 2021년 10월에 시행된다. 새로운
인도네시아의 세계 경제 개방 지수가 10년 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싱크탱크 '레가툼 연구소(Legatum Institute)'가 발표한 2019년 '세계 경제 개방도 지수(Global Index of Economic Opennes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전체 조사 대상 170개국
2019-11-04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산업 분야의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 4,984건(6월말 기준) 중 취득이 의무화되어 있는 것은 2%에 해당하는 11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SNI의 취득 의무화가 확대되지 않는 것은 검사 기관의 부족 등이 이유로 거론되고 있다. SNI의 취득을 의무
2019-11-01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의 나디엠 창업자의 내각 입각으로 케빈 알루위와 앙드레 술리스요 공동 창업자가 공동 대표로 나선다. 향후 해외 사업과 자금 조달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케빈과 앙드레 공동 대표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는 26일 국내 최우선 5대 관광지 인프라 개발 사업을 2020년말까지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0년도 사업비로 공공사업주택부가 7조 6,000억 루피아, 교통부가 2조 5,000억 루피아가 배정됐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공공사
2019-10-31
지난 25일 페리 와르지요(Perry Warjiyo)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는 조꼬위 2기 내각 조정 후 이날까지 국내로 유입된 해외 자본은 12조 30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주로 인도네시아 국채(SBN)의 매입이었다고 국영 안따라통신이 보도했다. 페리 총재는 "해외 투자자들은 여전히 인도네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제2기 정권에서 국영기업장관에 취임한 에릭 또히르 복합 기업 마하까 그룹 창업자가 국영기업과 민간기업의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꼬 위도도 제1기에서 대부분의 인프라 사업을 국영기업과 그 자회사가 맡아 민간기업과 세계은행에서 비판을 받았다.
2019-10-30
인도네시아 정부는 25일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의 글로벌 채권을 30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발행액은 10억 달러와 10억 유로이다. 연간 재정적자가 국내 총생산(GDP) 대비 2~2.2%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국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