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상반기 국영 기업 사장‧임원 18여 명 ‘인사이동’ 경제∙일반 편집부 2016-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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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올해 상반기(1~6월) 중에 국영 기업 사장 등 18명의 인사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8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인력보다 더 전문성이 높은 인재를 등용해 국영 기업의 성장을 이끌기 위해서다.
국영기업부 인프라 부문 관계자에 따르면 18명 중 7명은 사장이며, 나머지는 간부급으로 알려졌다. 농장, 은행, 석유·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이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영 기업 신임 사장 후보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리니 국영기업부 장관 등 내각 인물들이 선정하게 된다.
관계자는 국영 기업의 인재 외에도 민간 기업에서도 실력과 능력이 있다면 기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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