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관련 투자 및 사업 기회 확장 무역∙투자 편집부 2016-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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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가 자국의 해상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투자 유치에 나섰다고 11일자 꼼빠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영국, 미국, 러시아, 호주, 프랑스, 독일 등 12개국 대사 및 산업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사무실에서 인도네시아 2016 해양수산 포럼 및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수시 뿌지아스뚜띠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장관은 인도네시아 해상사업과 관련 여러 국가들에 투자를 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 해양수산부장관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정부의 투명성과 기업과의 윈윈(win-win) 전략을 꾀하기 위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제까지 투자자들을 어렵게 했던 불필요한 규정들을 없앴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해양사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사업자 측에서 이행해야 할 불필요한 규정 400개를 22개로 줄였다”면서 “이러한 시도는 (기업들에게)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며, 국제사회의 측면에서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시 해양수산부장관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정부의 투명성과 기업과의 윈윈(win-win) 전략을 꾀하기 위해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제까지 투자자들을 어렵게 했던 불필요한 규정들을 없앴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 해양사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사업자 측에서 이행해야 할 불필요한 규정 400개를 22개로 줄였다”면서 “이러한 시도는 (기업들에게) 좋은 촉매제가 될 것이며, 국제사회의 측면에서만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수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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