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배차 앱 그랩(Grab)은 10일 인도네시아에서 렌트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용 서비스 시간은 4~12시간으로 요금은 시간대 등에 따라 달라진다. 자카르타 수도권이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연료비는 이용 요금에 포함되지만
교통∙통신∙IT
2018-10-16
인도네시아 대기업 배차 앱 서비스 업체 고젝(Gojek)은 11일 출점 업체 할인 쿠폰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마켓 플레이스 ‘고딜즈(Go-Deals)'를 발표했다. 약 800개의 출점 업체가 1,000개 이상의 쿠폰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고딜즈를 통해 식료품, 취미, 각종 서비스,
2018-10-15
미국의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매 업계의 IT 지출액이 올해는 3조 2,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EC)의 보급으로 소매 업계에서 IT의 도입이 가속화되고 IT 관련 예산도 증가하고 있다. IDC는 소
2018-10-12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Grab)은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부와 관광객 유치 캠페인 '원더풀 인도네시아'의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남아 8개국의 약 1억 명 그랩 앱 이용자에게 인도네시아 관광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고 인베스터 데일리가 전했다. 그랩
2018-10-11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그룹(Group Lion Air)은 미얀마 등 새로운 국제 노선을 개설해 현재 전체매출의 5%에 불과한 국제선의 강화를 도모한다. 최근 국영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라이온 에어의 에드워드 사장은 “동남아시아 외에도 호주, 인도 노선의 신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
2018-10-10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는 일본항공(JAL)이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JAL은 9월 26일부터 기존의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3터미널로로 이전한다고 8월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최근 루피아 가치 하락세를 틈타 외국인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다. 국내선과 국제선 매출의 각각 절반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국제선의 비중이 60~65%로 확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외국인 이용자 수를 연간 2,600만명으로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기 제조업체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PT Dirgantara Indonesia)는 내년에 ‘N-219’의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N-219는 디르간따라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항공우주국(LAPAN)과 공동 개발한 국산 소형 여객기다. 디르간따라 측에 따르면
2018-10-09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물류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PT Kereta Api Logistik, KALOG)는 최근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JICT)과 서부 자바 까라왕의 끌라리역을 연결하는 화물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
중소영세기업의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는 인도네시아 모카 테크놀로기 인도네시아(PT Moka Teknologi Indonesia, 이하 모카)는 최근 인도의 마케팅 회사 겟 포커스(GetFocu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모카는 남부 인도의 벵갈루루에 기술 개발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2018-10-08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의 디지털 강국이 될 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경제 가속화: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700MHz 대역폭 할당(Accelerating Indonesia’s digital economy: Assigning the 700 MHz band to mobile broadband)&rsquo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조꼬 위도도 정부 출범 초기부터 실시하고 있는 동서 지역의 경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해양 인프라 개발 개념인 '마린 하이웨이((고속해상수송망)' 프로그램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10% 늘리고 항로의 재편 등을 통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