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는 올해 매출 목표액을 전년 대비 14% 증가한 약 3조 루피아(약 2,550억원)로 설정했다. 현지 언론 국영 안따라 통신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비오 파르마의 루스딴 마케팅 부장은 “최근 5년간 1년마다 백신 30억 개를 판매하는 등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ldqu
유통∙물류
2017-09-26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는 석유 화학 산업의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당초 5.5%에서 5.2%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하반기(7~12월) 수요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상반기(1~6월) 포장 산업 및 식음료 산업의 수요 감소로
중국 통신장비업체 샤오미(Xiaomi)는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제도주 바땀에서 위탁 생산한 스마트폰 'Mi A1'을 지난 20일 출시했다. 가격대는 약 300만 루피아(약 25만 5,600원)로 설정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샤오미 도노반 이사(마케팅 담당)는 "Mi A1은 Mi 시리즈 최초의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