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인스턴트 라면 제조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Indofood Sukses Makmur)가 현재 일본의 한 기업과 새로운 상품 제작 초읽기에 들어갔다.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 과장 프란찌스쭈스 웰리랑은 “현재 이야기 중인 상품이 인스턴트 라면이 아니라는 것밖에는 말할 수 없다. 현재 어떠한 정보도 공개할
경제∙일반
2016-01-04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GAIKINDO)는 2016년 자동차 수출 대수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2만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수출 거점으로서 구축하려는 자동차 브랜드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29일 현지 언론은 전했다. GAIKINDO는 "일본 업체를 중심으로 투자가 잇따르고 있으며,
2015-12-31
인도네시아 이륜차 제조협회(AISI)는 인도네시아 이륜차 시장 침체가 2016년 중반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지 언론은 현지 경기 하락에 따라 소비자 구매의욕이 저하되고 있는 것을 배경으로 보고 있다. AISI에 따르면 2016년 오토바이 판매부진이 지속될 것이나 인도네시아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해 2
내년도 타이어 시장에 먹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2016년 타이어 판매량을 3,800 ~ 3,850 만개로 올해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APBI에 따르면 올해 판매량은 수출이 약 3,000만개 내수 판매가 800 만 ~ 850개로 집계됐다. 2011년 부터 201
인도네시아 에너지 광물 자원부는 2016년 하반기에 석탄 가격이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 재고량 감소로 인해 가격이 오른다는 의견이다. 에너지 광물 자원부 석탄 사업자 지원국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재고량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해 7월 이후 부터 석탄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견해다. 중국 등 주요 소비국의 동향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관개용 댐 8개를 건설하는 데 내년 9조 1,200억 루피아를 주입할 계획이라고 29일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했다.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소속 수자원국 무지아디 국장은 아쩨 루꼬 댐, 람뿡 수꼬하르조 댐, 북부 술라웨시 꾸윌 까왕꼬안 댐, 동남 술라웨시 라동이 댐 등의 건설이 계획되었다고 28일 밝혔
인도네시아는 내년 70만~80만 마리의 소를 수입할 것이라고 안따라 통신이 28일 토마스 렘봉 무역부 장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어서 토마스 장관은 원당 300만 톤도 수입할 계획이라면서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동부 누사 뜽가라 주의 주도인 꾸빵을 방문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2015년 1월부터 12월 28일까지 발행한 투자원칙 허가 총액이 1,886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45% 증가한 액수다. 해외 기업의 투자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18% 증가한 1,136조 루피아, 국내 기업의 투자액은 750조 루피아로 2.2배 확대됐다. 프랭키 시
무역∙투자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이 12월 31일, 마침내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출범시킨다. 역내 각국은 인구 6억 명의 거대 시장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아세안 10개국은 '아세안경제공동체'(AEC)를 통해 구성국 간 관세를 낮추고 노동력과 서비스,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외국계 기업에 의한 2016년 투자 실현액이 전체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외국계 기업의 투자가 현지 기업에 의한 투자 또한 증가시키고 있으며 향후 3 ~ 5년간 외국인 투자 비율이 최근치보다 60% 이상 증가될 것으로 보고있다. 내년 인도네시아 투자 실
2015-12-30
인도네시아 펄프 업체가 폐쇄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대규모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가 산림 기업의 사업 인가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주원료인 목재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23일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100만 톤의 펄프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산림 25만 헥타르분의 나무가 필요하다. 산업 조림 기업의 조업이 재개되는 시
인도네시아 카카오협회(Askindo)는 정부에 카카오콩에 부과되는 수출 관세의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국내 농가의 수입 감소와 생산량 감소가 직결되어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28일 자카르타포스트는 보도했다. 카카오협회는 "카카오의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하여 지난 2010년의 수출 관세 도입 후 농가 소득은 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