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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항'으로 아시아 중심 꿈꾼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09-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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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주 행정부는 국영 항구 운영사 쁠린도II와 북부 자카르타 산업 구역 운영사 까와산 브리깟 누산따라와 함께 ‘자카르타 항(Port of Jakarta)’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항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은 자카르타 항이 자카르타 북쪽 연안에서 떨어진 17개의 작은 섬 중 5곳인 M, N, O, P, Q에 항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혹은 기자들에게 “새로이 개발되는 항구들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처럼 통합적 시스템을 갖추길 원합니다. 로테르담 항이 유럽의 중심이라고 불리듯, 자카르타 항이 아시아의 중심이라고 불리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아혹은 최금 네덜란드 방문에서 로테르담 시가 자카르타 항구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로테르담은 전략적 협력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의 간척사업 경력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자카르타 주는 간척 사업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주가 운영하는 개발사 자카르타 쁘로쁘르띤도(PT Jakarta Propertindo)에 임명하였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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