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동티모르 국경 개발 위해 2조 2천억 루피아 투자 무역∙투자 편집부 2015-10-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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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동티모르와 인도네시아 국경 지역 중 특히 동부 누사 뜽가라(NTT) 지역 개발을 위해 예산 2조 2천억 루피아를 준비했다고 발표했다.
바수끼 하디물요노 공공사업·국민주택부 장관은 “국경의 서쪽부터 북쪽까지, 모따아인부터 모따마신까지가 우리 개발의 우선 순위다. 우리는 현재 건축물을 헐고 새로운 건물을 2018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누사 뜽가라의 아땀부아에서 1일 발표했다.
그는 막대한 예산으로 개발을 단기간에 이뤄낼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모든 정부 각처가 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주의, 감시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짜요 꾸몰로 내무부 장관, 닐라 주위따 물룩 보건부 장관 그리고 수띠요소 국가 정보원(BIN)장이 국경지대를 개발하는 건에 대해 매우 위중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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