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BKPM 노동집향형 투자 16건 촉진해 12만 명 고용 창출 이끌어 낼 것 경제∙일반 편집부 2015-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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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노동 집약적 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고용 확대를 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의류 및 피혁 그리고 신발 등 16개 투자 실행을 촉진해 향후 5년 내 12만 명의 고용 창출을 연결할 방침이다.
BKPM의 본 프로그램에는 서부 자바주와 중부 자바주에서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외국계 11개, 지방 기업 5개사가 참가한다. 이 중에는 ESGI(PT.Eco Smart Gourmet Indonesia)도 포함되어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향후 3년 동안 총 1만 3,000명을 고용하게 되어있다.
9월 말 시점 16개 사의 투자 실현액은 11조 4,000억 루피아로 추산된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의류 산업에서 8개 사, 가죽 제화에서 7개 사, 식품·음료 기업에서 1개 사가 참여했다.
5일 반뜬에서 열린 본 프로그램 기념식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경제 악화되고 국내 경기도 침체하고 있지만, 노동 집약적 산업이 고용을 확대하여 국민의 체감 경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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