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만디리 은행, 마까사르 항 건설 쁠린도에 융자금융 제공 금융∙증시 편집부 2015-10-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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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은행 만디리 은행이 국영 항구 운영기업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IV(PT Pelabuhan Indonesia, Pelindo)에 3조 루피아의 융자금융을 제공, 새로운 마까사르 항 개발의 첫발을 내디뎠다.
남부 술라웨시 주지사 샤룰 야신 림뽀는 15일, 만디리 은행 인다르또 빠뭉까스 기업금융 서비스 부회장과 쁠린도 IV 재무 담당 이사 부디 르비안또가 마까사르 항 앙잉 마미리 여객터미널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다르또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천 억 루피아에 해당하는 융자를 저렴한 이율에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쁠린도 IV의 수석행정관 아구스 뿌르워또는 2조 루피아는 도로나 정박지 등 기초시설건설에 사용될 것이며, 나머지 1조 루피아는 항구 시설을 현대화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항구는 1단계로 45헥타르 크기로 건축되며, 이는 150만 개의 TEU 컨테이너를 수용할 수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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