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말레이계 XL 내년 4G 설비 투자에 7 조 루피아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10-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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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동 통신 서비스 업체인 말레이시아계 XL 악시아타(XL Axiata)는 4세대(4G) 초고속 이동통신(LTE) 서비스 강화를 위해 내년에 최대 7조루피아의 설비투자 계획이 있는 것을 밝혔다고 19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XL의 모하메드 아드란 재무 이사에 의하면 내년도 설비투자 금액은 6조5,000억~7조루피아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금은 모두 내부에서 조달한다.
아울러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카르타에서 향후 3년간 4G 네트워크의 정비를 위해 스웨덴의 통신 대기업 에릭슨(Ericsson)과 협력한다.
내년 말까지 가입자 4,600만명 가운데 800만~1,000만명이 4G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약 120만명이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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