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건축 자재 CSA, 올해 목표 매출 9조 루피아…전년 대비 16% 증가 유통∙물류 편집부 2017-08-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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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건축 자재·가구 판매 짜뚜르 센토사 아디쁘라나(PT Catur Sentosa Adiprana, CSA)는 올해 연간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16% 증가한 9조 루피아(약 7,704억원)로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판매망 확대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꼰딴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건축 자재 유통업체 '미뜨라10(Mitra10)'의 점포 수를 28개까지 늘린다. 올해 들어 이미 3개 점포가 신설됐으며 오는 12월 서부 자바 찌까랑에 4개 점포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개점비용은 면적 3,000~3,500평방미터의 점포 1개소 당 400만~500만 달러(약 45억 5,800만원~56억 9,750만원)이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4조 3,552억 루피아, 순이익이 17% 증가한 458억 루피아로 모두 두 자리대 성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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