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내각의 쁘라모노 아눙 사무총장(오른쪽 두번째)이 다르민 나수띠온 경제조정부 장관(오른쪽), 페리 무르시발단 농업토지개혁부 장관(왼쪽 두번째) 등과 함께 4일 대통령궁에서 제7차 경제정책패키지를 발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4일, 제7차 경제
경제∙일반
2015-12-08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국내•외 기업의 투자금액이 101조루피아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의 연중 목표인 95조루피아를 넘어선 규모라고 2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통합투자인허가서비스기관(BPMPT)에 의하면 주요 투자분야는 제조업, 철강업, 섬유업 등이다. 외국인직접투자(FDI)와 국내투
무역∙투자
2015-12-07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수리야 세메스따 인터누사(PT SURYA SEMESTA INTERNUSA Tbk)는 내년에 2,100억루피아를 투자해 국내 3곳에 호텔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3일 현지 언론은 전했다. 수리야자야 사장에 의하면 호텔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지역은 자카르타의 까사블랑까, 람뿡주 반다르 람뿡, 리아우 쁘깐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집단 투자 조직(Collective Investment Scheme)에 의한 부동산 취득세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3일 전했다.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부동산투자신탁(Real estate investment trust, REIT) 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nb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6년 서부 자바에 보세물류지구(KLB, Kawasan logistik berikat) 2곳의 개발 계획을 밝혔다. 섬유산업의 면화와 원료 등 수출용 제품을 취급하게 되며 수입 원재료의 관세 등의 면세와 같은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현지 언론은 3일 보도했다. 재무부 관세국은 보세창고에 관한 법령 ‘
일본 국제협력은행(JBIC)이 발표한 2015년도 해외직접투자 설문조사에서 중기(향후 3년 정도) 동안 유망한 사업 대상으로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관심이 전년에 이어 2위로 높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일반 기계 등 주요 제조업 4개 업종 모두 상위 5위를 차지하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생산거점으로서의 매력은 여전하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재닛 옐런 의장(사진)은 2일(현지시간) 경제전망을 주제로 한 연설에서 "금리정책 정상화의 개시를 너무 오래 미룰 경우 추후 경제 과열을 막기 위해 상대적으로 갑작스럽게 긴축정책을 취해야 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르면 오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5년도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50명을 발표했다. 1위는 담배 브랜드 자룸의 경영자 부디 하르또노의 하르또노가(家)가 총 154억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65억달러 보다 약 11억 줄어들었으나 지난 2009년 이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센트럴아시아은행(BCA)의 최대 주주인 하르또노
노동자들이 3일 반뜬주 남부 땅으랑 빠물랑 소재 뽄독 짜베 공항의 활주로 포장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현지 언론인 꼼빠스는 오는 2016년 2월부터 반뜬주 남부 땅으랑에 있는 뽄독 짜베 공항(Pondok Cabe)이 상용 비행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쁠리따 항공 서비스(Pelita A
앞으로 경유 수입업자들은 국내에서 생산된 바이오디젤 원료를 의무적으로 구매해야한다. 3일 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석유·가스국의 IGN 위랏마자 국장은 국내산 지방산메틸에스테르(FAME) 등을 구매한 송장이 없으면 수입 추천서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산메틸에스테르는 팜오일의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정부의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로, 앞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 극장 운영 지분의 대부분을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장 프랭키 시바라니는 최근 창조경제부와 함께 극장운영분야와 전시산업 분야의 외국인 소유권을 51%까지 허용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 중이라고 전했다.
2015-12-04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가 증가하면서 국가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는 스마트폰 기기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할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통신협회(Mastel) 회장인 끄리스띠오노는 스마트폰 시장이 1% 증가할 때마다 경제성장률은 0.055%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연구는
교통∙통신∙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