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1~3분기 아스트라 순이익 17% 감소해 경제∙일반 편집부 2015-1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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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1~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11조 9,970억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8% 감소한 138조 1,770억 루피아다.
자동차 부문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5조 3,29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아스트라 측은 전체 수요 부진과 재고 처리를 위한 프로모션 등으로 인해 이익이 감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물류· 기타 부문은 64% 감소한 91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동부 자바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토지 수용 등을 이유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은 것이 주 원인이 됐다.
한편 농업 관련 산업 부문의 순이익은 92%나 감소했다.
뿌리요노 아스트라 사장은 “내년에는 고속도로 사업 등이 진행되어 올해보다 실적이 더 상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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