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쁠린도IV 내년 설비투자 예산 1조 6천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5-11-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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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린도IV 중부 술라웨시 빨루 빤또로안 항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국영항만 운영사인 쁠린도IV는 내년 설비투자를 올해보다 45% 인상할 방침이다.
17일 자 자카르타글로브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설비 투자액의 대부분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항 건설에 주입될 예정이다.
마까사르 신항은 2018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쁠린도IV 기업 비서실 관계자인 압둘 라흐만은 신항의 정비 외에도 여객 서비스 개선 등에 투자금이 충당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쁠린도IV는 지난 9월 북부 깔리만딴 누누깐에도 신항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누누깐 신항 건설에는 1,000억 루피아가 할당되었으며 프로젝트는 빠른 시일 내 시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쁠린도IV은 인도네시아 동부에 있는 26개 항구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이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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