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PLN 리아우 발전소 건설 위해 2조 루피아 조달 무역∙투자 편집부 2015-11-17 목록
본문
국영전력 PLN은 리아우주에 건설할 예정인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협조 융자를 통하여 2조 2,000억 루피아를 조달할 방침이다.
대출에 합의한 금융기관은 ◇사라나물띠 인프라스트럭처(SMI) ◇DKI은행 ◇자뜽 은행 ◇아쩨 은행 ◇깔뜽 은행 ◇리아우 까쁘리 은행 ◇깔바르 은행 ◇쁭방운안 다에라 발리 은행 8개 은행이며 상환 기간은 10년으로 정부가 보증한다.
리아우 발전소는 유도요노 전 대통령 시기에 책정된 ‘Fast Track Program(FTP) 계획에 따른 마지막 석탄 발전소가 된다. FTP가 목표로 한 전력은 10,000MW이다. 리아우 발전소에는 출력 110MW 발전 설비를 2개 설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가자산부 빈쯘띠우스 소니 로호 부장은 “PLN은 FTP 1기 사업을 마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 정부보증을 통해 국영 전력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PLN은 저금리 대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채연 기자
- 이전글올 3분기 경상수지 마이너스…16분기 연속 적자 2015.11.16
- 다음글TPS , 내년 설비투자 1조 루피아 늘린다 2015.1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