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 “지니계수 내년도 0.3%까지 대폭 개선 주장” 경제∙일반 편집부 2014-05-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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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소득격차의 지표인 지니계수가 올해의 0.41%에서 내년에 0.30%까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가 진행하는 지원프로그램에 의해 국민복지가 향상되고 있고, 경제성장에 따라 촌락지역에서의 인프라 정비로 투자유치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그는 국가인재개발프로그램 (PNPM)으로의 정부지원금은 매년 10%씩 늘고 있어, 올해는 1군당 7억 5,000만 루피아가 지원됐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또 중소사업자 육성을 통해 저소득층의 복지 향상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 촌락지역의 도로와 교량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어 이 지역으로의 투자 유치가 확대되어 고용 창출에 따른 지방민들의 생활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통계국에 의하면, 과거 5년간 인도네시아 지니계수는 2008년에 0.35%, 2009년에 0.37%, 2010년에 0.38%, 2011년에 0.41%로, 점차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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