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APRIL 자회사 신규 사업에 텍스홀리데이 신청 경제∙일반 편집부 2015-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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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싱가포르계 제지·펄프 회사인 아시아 퍼시픽 리소스 인터네셔널 홀딩스(Asia Pacific Resources International Holdings Ltd. 이하 APRIL)가 인도네시아 자회사의 신규 사업에 텍스홀리데이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24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에 따르면 APRIL의 자회사 사뜨리 비스코스 인터내셔널(PT Sateri Viscose Internasional)은 14조 9,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레이온 섬유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자세한 생산능력은 언급되지 않았다
사측은 인도네시아 국내에 레이온 섬유 공급량이 부족하므로 전망이 매우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비스코스 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섬유 대기업인 스리텍스(sritex) 도 레이온 공장을 건설하고 있기는 하나 공급량이 수요를 넘지는 않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사뜨리 비스코스 인터내셔널은 레이온 외에도 국내에서 아직 생산되지 않은 고화질 디지털 인쇄용지도 생산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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