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3곳의 새로운 유료 도로 공사 준비 완료 교통∙통신∙IT 편집부 2015-09-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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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 및 국민주택 부장관 바수끼 하디물요노가 트랜스-수마트라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3곳의 유료 도로(toll road)를 건설하는 21조 6천억 루피아에 해당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바수끼에의하면 계약서에 사인 한 후 도로 건설이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바까우헤니-뜨르방기 브사르와 빨렘방-인드라라야간 이동 시 이용하는 트랜스 수마트라 고속 도로를 개발하기 위해 국영 건설기업 후따마 까르야와 계약을 맺었고, 서부 자바의 소르앙-빠시르 꼬자 유료 도로를 위해서 찌뜨라 마르가 린따스 자바르와 계약했다.
바수끼는 140.90km의 바까우헤니-뜨르방기 브사르 노선은 2016년에 착공될 예정이며, 21.93km의 빨렘방-인드라라야 노선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재정적으로 이것은 불가능한 사업이지만, 수마트라의 경제적 발전에 확연한 영향을 줄 것이기에 정부는 후따마 까르야를 개발자로 선택했습니다, 이 유료 도로들은 2018년 아시안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공사를 끝내는 것으로 목표하고 있습니다”라고 바수끼가 발표했다.
바까우헤니-뜨르방기 브사르 유료 도로 건설의 총 투자액은 16조 7천억 루피아이며, 빨렘방-인드라라야 노선은 3조 3천억 루피아이다.
동시에 찌뜨라 마르가 린따스 자바르의 이사 바구스 므디는 소레앙-빠시르꼬차 유료 도로 건설에 필요한 부지 90%를 확보하였으며, 2016년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료도로 건설은 대통령이 민관제휴(PPP)를 통해 진행하는 27개의 사회기반시설 건설 사업 중 하나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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