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DKI, 중소업체에 소프트론 10억 루피아 제공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5-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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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주 정부 소속 은행 DKI가 100개의 중소업체와 판매업자의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10억 루피아 규모의 연화 차관(Soft loan)을 제공한다.
DKI 은행 총장 끄레스노 스디아르시는 끄레딧 모나스25(Kredit Monas25)로 명명된 대출 프로그램으로 각각의 사업자들이 500만 루피아에서 1,000만 루피아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총장은 “대출 프로그램 이용 대상자는 자카르타 중소기업무역거래협력연합(KUMKP) 소속 기업이다. 또한, DKI ATM 카드 형식의 아이디 카드를 소지하며, 은행을 통해 매점 이용료를 지급하는 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총 100개의 업체가 이번 연차관을 받게 되었다. 그중 남부 자카르타 뿌링(Puring) 40곳, 싱가랑(Singgalang) 18곳, 바리또(Barito) 14곳, 빈따로3(Bintaro3) 마켓 3곳과, 서부 자카르타 빨므라(Palmerah) 4곳, 므루야 일리르(Meruya Ilir) 마켓 7곳이다. 해당 업체들은 사업적 성과를 바탕으로 선택되었다”라고 밝혔다.
끄르스노는 13,500명의 길거리 판매상이 DKi에 공식 등록되어 임대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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