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동남아 신흥 시장의 핀테크 기회 주목하라” 경제∙일반 편집부 2015-1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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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스톤, 오는 10일 자카르타서 제 3회 핀테크 아시아 포럼 개최
싱가포르계 투자사 마블스톤(Marvelstone)이 오는 10일 자카르타에서 세번째 핀테크 아시아 포럼을 개최한다.
이미 올해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핀테크 아시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마블스톤은 이번 포럼에서 핀테크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상호적인 토론을 하는 세션과 함께 특별히 인도네시아 핀테크에 초점을 맞추어 신흥 시장에서 핀테크의 트렌드와 발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마블스톤 고현식 총괄대표는 “아시아는 다양한 단계의 규제 조건, 소비자의 욕구, 습관, 관세,언어 등으로 이뤄진 많은 국가들로 구성된 지역일 뿐 아니라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도 있다”며 “이렇게 제각기 다른 단계의 기술과 혁신, 경쟁 속의 완연히 다른 시장들이 핀테크 생태계와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면 어떤 결과를 창출해 낼지 흥미롭다”고 전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핀테크 아시아 포럼은 선진 시장과 신흥 시장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시장 간 유사점과 차별성을 비교 및 대조하며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전략을 토론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의 벤처캐피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포럼에는 지나 흥(마블스톤 CEO), 고현식(마블스톤 총괄대표), 이주형(한국크레딧라이프 최고 전략 책임자), Vivek Ladsariya(Fenox VC 투자 헤드), Donald Wihardja(Convergence Ventures Managing Partner), Willson Cuaca(East Ventures 대표)가 각자의 영역에서 경험과 통찰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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